A CIRCLE'S TRAVEL
"동그라미는 변화 없음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이동한다. 미끄러지고, 구르는 움직임을 반복한다. 움직임은 더 넓은 세계와의 접촉을 불러일으킨다." - 책 속에서
『A CIRCLE'S TRAVEL』은 출판 만화의 그림, 도상, 프레임 등의 시각 요소에 작가만의 새로운 조형성을 더한 아트북이다. 작가가 개인전에서 발표한 동명의 설치작업의 이미지에 이야기를 더해 책의 형태로 재구성하였다.
『A CIRCLE’S TRAVEL』 is not just an art book, but an exhibition space that overcomes space constraints. Creating and distributing 『A CIRCLE’S TRAVEL』 as a publication means transforming the exhibition space into a collectable form. It allows people to have the experience of enjoying the artworks in a three-dimensional way, going beyond the experience in the physical space filled up with art that cannot be touched.
목차
Ⅰ. DIVING
Ⅱ. ENCOUNTER
Ⅲ. EXPANSION
작가 소개
임성희
회화작업을 주로 하는 미술작가로, 몸을 움직임으로써 마주하는 순간과 감각들을 그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철학을 복수전공 했으며,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CUT IN: 몸을 통과하는 풍경들》(2022, 볼록), 단체전 《날씨가 너무 좋아요》(2021, 공간 풀무질) 등이 있다.
A CIRCLE'S TRAVEL
"동그라미는 변화 없음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이동한다. 미끄러지고, 구르는 움직임을 반복한다. 움직임은 더 넓은 세계와의 접촉을 불러일으킨다." - 책 속에서
『A CIRCLE'S TRAVEL』은 출판 만화의 그림, 도상, 프레임 등의 시각 요소에 작가만의 새로운 조형성을 더한 아트북이다. 작가가 개인전에서 발표한 동명의 설치작업의 이미지에 이야기를 더해 책의 형태로 재구성하였다.
『A CIRCLE’S TRAVEL』 is not just an art book, but an exhibition space that overcomes space constraints. Creating and distributing 『A CIRCLE’S TRAVEL』 as a publication means transforming the exhibition space into a collectable form. It allows people to have the experience of enjoying the artworks in a three-dimensional way, going beyond the experience in the physical space filled up with art that cannot be touched.
목차
Ⅰ. DIVING
Ⅱ. ENCOUNTER
Ⅲ. EXPANSION
작가 소개
임성희
회화작업을 주로 하는 미술작가로, 몸을 움직임으로써 마주하는 순간과 감각들을 그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철학을 복수전공 했으며,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CUT IN: 몸을 통과하는 풍경들》(2022, 볼록), 단체전 《날씨가 너무 좋아요》(2021, 공간 풀무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