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Cara Manes (Author), Peter Fischli (Photographer), David Weiss (Photographer)
출판사: Walther Konig
분야: 현대미술, 미술, 사진
크기: 146x203mm
쪽수: 175
언어: 영어
Peter Fischli / David Weiss: Snowman
사랑스러운 예술가의 책으로, 스위스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눈사람 조각들을 담은 기록물
1987년, 피터 피슐리 (1952년생)와 데이비드 와이스 (1946–2012)는 독일 사르브뤼켄에 위치한 로메르브뤼켄 발전소 외부에 (그리고 그것에 의해 보존된) 영구적으로 얼어붙은 눈사람 조각인 "Snowman"을 창조했습니다. 2017년, 피슐리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으로부터 이 작품을 재창조하도록 의뢰받았습니다. 그의 "Snowman"은 큰 냉동고에 담긴 세 개의 구리 구체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체들에 서리가 쌓이면서 눈사람은 크기가 커졌고, 결국 해동이 필요해지며, 그의 미소는 매일 다시 그려져 표현이 보존되었습니다.
이 예술가의 책은 1987년부터 오늘까지의 "Snowman"의 이야기를 사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한 18세기부터 현재까지 눈사람의 문화적 의미의 변화를 보여주며, '요괴'에서 사랑스러운 친구로의 변화를 그립니다. 또한 지난 35년 동안 전력 생산 방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열력 발전소에서 태양 에너지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A delightful artist's book chronicle of the Swiss artists' beloved snowman sculptures
In 1987, Peter Fischli (born 1952) and David Weiss (1946–2012) created Snowman, a permanently frozen snowman sculpture installed outside (and preserved by) the Römerbrücke power station in Saarbrücken, Germany. In 2017, Fischli was commissioned by the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to remake the work. His Snowman consisted of three copper spheres contained in a large freezer. As frost accumulated on the spheres, the snowman grew in size, eventually requiring defrosting, his smile redrawn daily to preserve his expression.
This artist’s book tells the story of the Snowman from 1987 to today, chronicling its iterations in a photo essay. It also illustrates the transformation of the snowman’s cultural meanings since the 18th century, from “bogeyman” to loveable friend, and shows how the generation of electricity has changed in the last 35 years, from thermal power station to solar energy.
Peter Fischli / David Weiss: Snowman
사랑스러운 예술가의 책으로, 스위스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눈사람 조각들을 담은 기록물
1987년, 피터 피슐리 (1952년생)와 데이비드 와이스 (1946–2012)는 독일 사르브뤼켄에 위치한 로메르브뤼켄 발전소 외부에 (그리고 그것에 의해 보존된) 영구적으로 얼어붙은 눈사람 조각인 "Snowman"을 창조했습니다. 2017년, 피슐리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으로부터 이 작품을 재창조하도록 의뢰받았습니다. 그의 "Snowman"은 큰 냉동고에 담긴 세 개의 구리 구체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체들에 서리가 쌓이면서 눈사람은 크기가 커졌고, 결국 해동이 필요해지며, 그의 미소는 매일 다시 그려져 표현이 보존되었습니다.
이 예술가의 책은 1987년부터 오늘까지의 "Snowman"의 이야기를 사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한 18세기부터 현재까지 눈사람의 문화적 의미의 변화를 보여주며, '요괴'에서 사랑스러운 친구로의 변화를 그립니다. 또한 지난 35년 동안 전력 생산 방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열력 발전소에서 태양 에너지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A delightful artist's book chronicle of the Swiss artists' beloved snowman sculptures
In 1987, Peter Fischli (born 1952) and David Weiss (1946–2012) created Snowman, a permanently frozen snowman sculpture installed outside (and preserved by) the Römerbrücke power station in Saarbrücken, Germany. In 2017, Fischli was commissioned by the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to remake the work. His Snowman consisted of three copper spheres contained in a large freezer. As frost accumulated on the spheres, the snowman grew in size, eventually requiring defrosting, his smile redrawn daily to preserve his expression.
This artist’s book tells the story of the Snowman from 1987 to today, chronicling its iterations in a photo essay. It also illustrates the transformation of the snowman’s cultural meanings since the 18th century, from “bogeyman” to loveable friend, and shows how the generation of electricity has changed in the last 35 years, from thermal power station to solar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