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만든 그림: 함께 쓰는 산책 (개정판)
코로나로 여행 대신 집주변을 오래 산책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며 알맞은 속도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걸으며 변함없는 자연과 오래된 것들로부터 수없이 위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로 주변을 걷고 기록해보길 바라며 개정판 그림에세이[걸어서 만든 그림 : 함께 쓰는 산책]을 준비했습니다.
표지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친환경지를 합성비닐코팅 없이 사용하고, 펼쳐짐이 좋고 견고하면서도 합성본드 사용양을 최소화한 사철제본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초판에 담지 못했던 계절의 산책들을 새로운 글과 그림으로 더하고, 모든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했습니다.그리고 초판의 별책부록이었던 ’산책노트’를 함께 즐겁게 쓸 수 있도록 책 뒤편에 담았습니다. 그럼 개정판 [걸어서 만든 그림]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 되세요.
걸어서 만든 그림: 함께 쓰는 산책 (개정판)
코로나로 여행 대신 집주변을 오래 산책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며 알맞은 속도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걸으며 변함없는 자연과 오래된 것들로부터 수없이 위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로 주변을 걷고 기록해보길 바라며 개정판 그림에세이[걸어서 만든 그림 : 함께 쓰는 산책]을 준비했습니다.
표지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친환경지를 합성비닐코팅 없이 사용하고, 펼쳐짐이 좋고 견고하면서도 합성본드 사용양을 최소화한 사철제본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초판에 담지 못했던 계절의 산책들을 새로운 글과 그림으로 더하고, 모든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했습니다.그리고 초판의 별책부록이었던 ’산책노트’를 함께 즐겁게 쓸 수 있도록 책 뒤편에 담았습니다. 그럼 개정판 [걸어서 만든 그림]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