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이의 하루
도쿄에서 포포타무 서점을 운영하는 오바야시 에리코씨가 2022년 봄, 코로나 기간 중 학생 비자를 취득해 3개월 한국에 체재하는 동안의 에피소드를 기록한 에세이집입니다.
2024년 2월 발행 예정의 완전판에 앞서 맛보기로 나온 발행물입니다.
한국을 무척 좋아하는 에리코씨가 코로나로 더이상 한국에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느끼곤 조금은 충동적으로 서울에서의 체류를 결심합니다.
당시엔 코로나19가 한창 시작하던 무렵이라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일주일간의 격리기간을 가졌어야했는데요, 그 기간 동안의 이야기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어학당 수업이라든지,
친구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어요. 일본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에 대한 시선을 엿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대림이의 하루
도쿄에서 포포타무 서점을 운영하는 오바야시 에리코씨가 2022년 봄, 코로나 기간 중 학생 비자를 취득해 3개월 한국에 체재하는 동안의 에피소드를 기록한 에세이집입니다.
2024년 2월 발행 예정의 완전판에 앞서 맛보기로 나온 발행물입니다.
한국을 무척 좋아하는 에리코씨가 코로나로 더이상 한국에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느끼곤 조금은 충동적으로 서울에서의 체류를 결심합니다.
당시엔 코로나19가 한창 시작하던 무렵이라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일주일간의 격리기간을 가졌어야했는데요, 그 기간 동안의 이야기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어학당 수업이라든지,
친구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어요. 일본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에 대한 시선을 엿보는 것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