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와 반주 ANJU & BANJU (Korean Tapas Recipes and Story Book)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출판사 겸 서점인 포엣츠앤펑크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안주와 반주> 레서피&스토리북을 소개합니다. <안주와 반주>의 모든 레서피는 가정식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한식'과 와인계의 뉴웨이브인 내추럴 와인과 매치되었고, 우리는 이 모든 조합이 바로 오늘의 우리가 먹고 마시는 '서울 음식 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전통적인 소반 위의 현대적으로 변형된 한식과 내추럴 와인. 우리는 이 푸짐하고 떡 벌어진 주안상을 우리 식대로 조명하고 세계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뒤섞인 이 국적불명(?)의 멋진 주안상이야말로 서울의 독특하고 다양한 에너지, 새로운 문화를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엄마의 손맛에서 힌트를 얻어 한상 차린 우리의 <안주와 반주>. 포엣츠 앤 펑크스가 전개할 '서울'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안주와 반주 ANJU & BANJU (Korean Tapas Recipes and Story Book)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출판사 겸 서점인 포엣츠앤펑크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안주와 반주> 레서피&스토리북을 소개합니다. <안주와 반주>의 모든 레서피는 가정식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한식'과 와인계의 뉴웨이브인 내추럴 와인과 매치되었고, 우리는 이 모든 조합이 바로 오늘의 우리가 먹고 마시는 '서울 음식 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전통적인 소반 위의 현대적으로 변형된 한식과 내추럴 와인. 우리는 이 푸짐하고 떡 벌어진 주안상을 우리 식대로 조명하고 세계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뒤섞인 이 국적불명(?)의 멋진 주안상이야말로 서울의 독특하고 다양한 에너지, 새로운 문화를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엄마의 손맛에서 힌트를 얻어 한상 차린 우리의 <안주와 반주>. 포엣츠 앤 펑크스가 전개할 '서울'이야기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