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오브(PRISMOF) 24호 델마와 루이스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델마와 루이스>는 ‘페미니즘 고전 영화 리스트’에서 그 이름을 빼놓지 않는 작품입니다. 프리즘오브 24호는 <델마와 루이스>가 고전의 위치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델마와 루이스>의 진가를 찾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델마와 루이스>의 뒤편에 어떠한 정치·역사·문화적 배경이 놓여 있는지 짚어낸 후, 캐릭터, 촬영, 음악, 내러티브 등 작품 내적인 요소를 분석합니다. 더 나아가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델마와 루이스>를 다시금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지 다양한 작품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경유해 살펴봅니다.
목차
[LIGHT]
14 Investigation Board: Ms. Sawyer, Mrs. Dickinson | 프리즘오브 편집부
22 남성적 장르의 혼합과 전복 | 박동수
[PRISM]
36 델마와 루이스 퀴어링 하기 | 문아영
44 스크린의 안팎에서 프레임을 움직이는 여성들 | 이준엽
50 BOISTEROUS, NOISY, ENERGETIC, CHEERFUL, ROWDY | 이대화
58 네 번의 낮과 세 번의 밤, 남성성들의 대결 | 전승민
66 남성적 공간을 점유하고 가로지르는 여성들의 지도 | 박소연
[SPECTRUM]
83 관객 서베이: 우리 잡히지 말자. 계속 가는 거야. | 프리즘오브 편집부
89 해방하고, 쟁취하고, 교란하는 여성의 옷. | 박소연
95 두 여자 이야기: 백래시와 비판들 | 임수연
101 리들리 스콧, 그는 페미니스트 감독일까? | 심미성
107 인터뷰 I. 나 소질 있나 봐, 지금까지 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야: 언니차 이연지 대표 | 프리즘오브 편집부
119 인터뷰 II. 그냥 가면 되고, 가서 하면 돼. 그럼 할 수 있어: 바이크 전도사 김꽃비 배우 | 프리즘오브 편집부
프리즘오브(PRISMOF) 24호 델마와 루이스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델마와 루이스>는 ‘페미니즘 고전 영화 리스트’에서 그 이름을 빼놓지 않는 작품입니다. 프리즘오브 24호는 <델마와 루이스>가 고전의 위치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델마와 루이스>의 진가를 찾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델마와 루이스>의 뒤편에 어떠한 정치·역사·문화적 배경이 놓여 있는지 짚어낸 후, 캐릭터, 촬영, 음악, 내러티브 등 작품 내적인 요소를 분석합니다. 더 나아가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델마와 루이스>를 다시금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지 다양한 작품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경유해 살펴봅니다.
목차
[LIGHT]
14 Investigation Board: Ms. Sawyer, Mrs. Dickinson | 프리즘오브 편집부
22 남성적 장르의 혼합과 전복 | 박동수
[PRISM]
36 델마와 루이스 퀴어링 하기 | 문아영
44 스크린의 안팎에서 프레임을 움직이는 여성들 | 이준엽
50 BOISTEROUS, NOISY, ENERGETIC, CHEERFUL, ROWDY | 이대화
58 네 번의 낮과 세 번의 밤, 남성성들의 대결 | 전승민
66 남성적 공간을 점유하고 가로지르는 여성들의 지도 | 박소연
[SPECTRUM]
83 관객 서베이: 우리 잡히지 말자. 계속 가는 거야. | 프리즘오브 편집부
89 해방하고, 쟁취하고, 교란하는 여성의 옷. | 박소연
95 두 여자 이야기: 백래시와 비판들 | 임수연
101 리들리 스콧, 그는 페미니스트 감독일까? | 심미성
107 인터뷰 I. 나 소질 있나 봐, 지금까지 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야: 언니차 이연지 대표 | 프리즘오브 편집부
119 인터뷰 II. 그냥 가면 되고, 가서 하면 돼. 그럼 할 수 있어: 바이크 전도사 김꽃비 배우 | 프리즘오브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