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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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56-2123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2 (동문동)
3층
손
어느 순간 내가 담아온 사진들 속,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내 몸의 일부분을 눈치 채게 되었다. 나는 내 손을 제법 많은 사진 속에 같이 기록하고 있었고, 그렇게 내 기록들 중에서 손이 등장한 사진들을 하나하나 모아보게 되었다.
책의 판형은 손의 크기를 본떠서 만들었으며, 왼쪽 페이지에는 왼손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오른손이 담겨져 있다.
작가 소개
이진영
쓸데없이 진지한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잊어버리는 게 많아 사진을 자주 담고, 현재는 파편 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e.jin0
손
어느 순간 내가 담아온 사진들 속,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내 몸의 일부분을 눈치 채게 되었다. 나는 내 손을 제법 많은 사진 속에 같이 기록하고 있었고, 그렇게 내 기록들 중에서 손이 등장한 사진들을 하나하나 모아보게 되었다.
책의 판형은 손의 크기를 본떠서 만들었으며, 왼쪽 페이지에는 왼손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오른손이 담겨져 있다.
작가 소개
이진영
쓸데없이 진지한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잊어버리는 게 많아 사진을 자주 담고, 현재는 파편 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e.ji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