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은데 사람이 싫어
평소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쉽게 우울감이나 불안함을 느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느껴 온 미래에 대한 불안, 우울, 열등감, 트라우마,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 만화로 그려내곤 했습니다. 그 중 공감이 많았던 만화 30편을 모아 작은 만화책을 만들었습니다.
'다가와 주면 좋겠는데 다가오지 말았으면 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질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특별하고 잘난 사람이 되고 싶어' 같은 어디 말하기 조금 창피하거나 이기적인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이 이야기들이 공감이 될 수도, 혹은 찌질하거나 한심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좋은데 사람이 싫어
평소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쉽게 우울감이나 불안함을 느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느껴 온 미래에 대한 불안, 우울, 열등감, 트라우마,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 만화로 그려내곤 했습니다. 그 중 공감이 많았던 만화 30편을 모아 작은 만화책을 만들었습니다.
'다가와 주면 좋겠는데 다가오지 말았으면 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질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특별하고 잘난 사람이 되고 싶어' 같은 어디 말하기 조금 창피하거나 이기적인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이 이야기들이 공감이 될 수도, 혹은 찌질하거나 한심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