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광시대 — 근대 조선의 삽화와 앨범
1920-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문화 지형의 세부를 당시 인쇄매체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굴해 재구성한 책이다. 풍속과 유행, 직업, 여성, 주거와 건축, 문화 분야의 실상을 백과사전식 이미지와 텍스트 조각으로 배열한 이 책은 근대화 열망과 일제의 정치적 압제가 혼재하던 격동의 공간 경성의 일상과 도시의 면면을 정밀 묘사한다. 근대 가치를 내세운 상품 광고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계몽 기사, 격증하는 지식 욕구를 담아낸 매체들, 주거 개선을 위한 젊은 건축가들의 제안, 낙성 건축물 아카이빙 등 이 책에 수록된 수백 점의 삽화와 사진, 텍스트는 당대인들 스스로 ‘황금광시대’라 불렀던 근대 조선의 생얼을 거울처럼 반사한다. 아울러 조선공산당 여성 트로이카로 불리던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가 쓴 글과 그들을 다룬 글을 수집해 수록했다. 2020년 겨울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1920 기억극장 〈황금광시대〉’와 연계하여 발간한 책.
목차
33 모던한 사회
85 잡지의 시대
155 조선 여성의 일과 생각
185 응접실
221 주거와 건축
243 낙성 앨범
265 1920 기억극장 〈황금狂시대〉
289 『세 여자』 읽기












황금광시대 — 근대 조선의 삽화와 앨범
1920-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문화 지형의 세부를 당시 인쇄매체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굴해 재구성한 책이다. 풍속과 유행, 직업, 여성, 주거와 건축, 문화 분야의 실상을 백과사전식 이미지와 텍스트 조각으로 배열한 이 책은 근대화 열망과 일제의 정치적 압제가 혼재하던 격동의 공간 경성의 일상과 도시의 면면을 정밀 묘사한다. 근대 가치를 내세운 상품 광고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계몽 기사, 격증하는 지식 욕구를 담아낸 매체들, 주거 개선을 위한 젊은 건축가들의 제안, 낙성 건축물 아카이빙 등 이 책에 수록된 수백 점의 삽화와 사진, 텍스트는 당대인들 스스로 ‘황금광시대’라 불렀던 근대 조선의 생얼을 거울처럼 반사한다. 아울러 조선공산당 여성 트로이카로 불리던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가 쓴 글과 그들을 다룬 글을 수집해 수록했다. 2020년 겨울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1920 기억극장 〈황금광시대〉’와 연계하여 발간한 책.
목차
33 모던한 사회
85 잡지의 시대
155 조선 여성의 일과 생각
185 응접실
221 주거와 건축
243 낙성 앨범
265 1920 기억극장 〈황금狂시대〉
289 『세 여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