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이상 출입금지
웹툰 <부부생활>을 통해 신혼의 달달함을 이야기했던 작가 써니사이드업. 세월은 흐르고 흘러 그녀도 중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책 제목처럼 40대가 되고야 만 것입니다. 마치 교통사고처럼 들이닥친 40대의 폭풍은 작가를 깊은 우울감에 빠뜨립니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던 모든 곳에서 은근히, 때로는 아주 노골적으로, 출입금지 팻말을 내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무리 용 써봤자 젊은 친구들에게는 여기저기 긁힌 아줌마의 푸념 모음집이겠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끼게 될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린 모두 나이를 먹고, 늙고, 결국엔 관 속으로 들어갈 테니까요. 한때 영원히 젊을 줄만 알았던 그녀가 처음으로 나이 듦을 깨닫게 된 순간과 노화를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언젠가 이 기록이 청년과 중년 사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자리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페이지 오른쪽 여백을 보시면 작가 캐릭터의 덕다이빙을 플립북 형식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써니사이드업(@studio.sunnysideup)
웹툰 작가출신이지만 어쩐지 요즘엔 글을 더 많이 쓰고 있다.











40대 이상 출입금지
웹툰 <부부생활>을 통해 신혼의 달달함을 이야기했던 작가 써니사이드업. 세월은 흐르고 흘러 그녀도 중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책 제목처럼 40대가 되고야 만 것입니다. 마치 교통사고처럼 들이닥친 40대의 폭풍은 작가를 깊은 우울감에 빠뜨립니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던 모든 곳에서 은근히, 때로는 아주 노골적으로, 출입금지 팻말을 내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무리 용 써봤자 젊은 친구들에게는 여기저기 긁힌 아줌마의 푸념 모음집이겠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끼게 될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린 모두 나이를 먹고, 늙고, 결국엔 관 속으로 들어갈 테니까요. 한때 영원히 젊을 줄만 알았던 그녀가 처음으로 나이 듦을 깨닫게 된 순간과 노화를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언젠가 이 기록이 청년과 중년 사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자리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페이지 오른쪽 여백을 보시면 작가 캐릭터의 덕다이빙을 플립북 형식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써니사이드업(@studio.sunnysideup)
웹툰 작가출신이지만 어쩐지 요즘엔 글을 더 많이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