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SSL[:쓸] 3호
포장하지 않는 일상,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다. 매거진 쓸은 쓸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생각하며 생활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이야기를 담은 친환경 잡지입니다. 영어로는 SSSSL로 표기하는데 small, slow, sustainable, social life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zero-waste life)란 물건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낭비를 줄이는 생활입니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통해 물질적인 소비를 줄여 경험의 시간을 늘리고, 느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안의 삶에 대해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보이는 것에 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삶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기본을 지키자’라는 것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잘 지켜내고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다 보니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SSSSL vol.3 Place 백곰 지키는 빵집_우스블랑 中 | 에디터 류두수
나 또한 습관이 되기 전까지 텀블러를 까먹기 일쑤였고 들고 다니는 것이 무척이나 불편했다. 하지만 소중한 환경 자원을 들여 생산, 운반 과정을 거쳐 온 일회용 컵을 딱 한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다. 이제는 외출 시 텀블러를 챙기는 습관도 자연스럽다. 일회용 컵은 안 쓰는 것이다. - SSSSL vol.3 Interview 나는 일회용컵을 쓰지 않습니다. 中 | 글 이진아
편집진의 전해드리고 싶은 말 오늘도 쓰레기 없이 건강하고 가뿐한 하루 보내세요. <쓸>은 곳곳에서 더 많은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퍼지기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편집진 일동-
목차
Infographic
zerowaste cafe map
Issue
카페 안에서는 머그잔으로_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살펴보기
Place
더 가치 있는 흐름을 위한 당연한 시도_퍼슨비
Place
백곰 지키는 빵집_우스블랑
People
그린으로 채우는 세상_그린디자이너 윤호섭
Place
플라스틱 실험_알맹@망원시장 그리고 카페M
Life
Zerowaste coffe_제로웨이스트 홈 카페
Interview
정말 '설거지옥' 인가요?_ 카페종사자 인터뷰
Essay
나는 일회용컵을 쓰지 않습니다.
Place
우린 잠시 자연을 느끼고 가는 여행자일 뿐_2018 백패커스
데이
How to
Go tumbler_텀블러 잘 사용하는 방법
Place
오로지 자연과 우리 힘으로_비전화 공방의 비전화 카페
Place
잠자는 텀블러를 깨우는 카페 보틀팩토리_Your Bottle
Week
Place
제로웨이스터들이 자주 가는 카페 4곳_ 더피커,앤드유,카페다다랩,창문카페별꼴
Essay
기묘한 동거_홈 카페 분투기
Book
어쩔 수 없이 쓰레기를 생산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_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Recipe
소중한 자투리 레시피_밥전







SSSSL[:쓸] 3호
포장하지 않는 일상,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다. 매거진 쓸은 쓸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생각하며 생활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이야기를 담은 친환경 잡지입니다. 영어로는 SSSSL로 표기하는데 small, slow, sustainable, social life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zero-waste life)란 물건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낭비를 줄이는 생활입니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통해 물질적인 소비를 줄여 경험의 시간을 늘리고, 느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안의 삶에 대해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보이는 것에 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삶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기본을 지키자’라는 것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잘 지켜내고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다 보니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SSSSL vol.3 Place 백곰 지키는 빵집_우스블랑 中 | 에디터 류두수
나 또한 습관이 되기 전까지 텀블러를 까먹기 일쑤였고 들고 다니는 것이 무척이나 불편했다. 하지만 소중한 환경 자원을 들여 생산, 운반 과정을 거쳐 온 일회용 컵을 딱 한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다. 이제는 외출 시 텀블러를 챙기는 습관도 자연스럽다. 일회용 컵은 안 쓰는 것이다. - SSSSL vol.3 Interview 나는 일회용컵을 쓰지 않습니다. 中 | 글 이진아
편집진의 전해드리고 싶은 말 오늘도 쓰레기 없이 건강하고 가뿐한 하루 보내세요. <쓸>은 곳곳에서 더 많은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퍼지기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편집진 일동-
목차
Infographic
zerowaste cafe map
Issue
카페 안에서는 머그잔으로_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살펴보기
Place
더 가치 있는 흐름을 위한 당연한 시도_퍼슨비
Place
백곰 지키는 빵집_우스블랑
People
그린으로 채우는 세상_그린디자이너 윤호섭
Place
플라스틱 실험_알맹@망원시장 그리고 카페M
Life
Zerowaste coffe_제로웨이스트 홈 카페
Interview
정말 '설거지옥' 인가요?_ 카페종사자 인터뷰
Essay
나는 일회용컵을 쓰지 않습니다.
Place
우린 잠시 자연을 느끼고 가는 여행자일 뿐_2018 백패커스
데이
How to
Go tumbler_텀블러 잘 사용하는 방법
Place
오로지 자연과 우리 힘으로_비전화 공방의 비전화 카페
Place
잠자는 텀블러를 깨우는 카페 보틀팩토리_Your Bottle
Week
Place
제로웨이스터들이 자주 가는 카페 4곳_ 더피커,앤드유,카페다다랩,창문카페별꼴
Essay
기묘한 동거_홈 카페 분투기
Book
어쩔 수 없이 쓰레기를 생산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_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Recipe
소중한 자투리 레시피_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