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숭생숭 집에가자
<싱숭생숭 집에가자>는 작년 추운 겨울이 끝나갈 무렵부터 올해 겨울이 매서워 질 즈음까지 캐나다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여행자로 지내며 겪은 일을 엮은 에세이입니다. 일반 여행에세이 같지만 여행기는 맨 마지막에 자리한 오로라 여행기가 전부입니다. 대부분은 워킹홀리데이에 왜 ‘워킹’이 먼저고 ‘홀리데이’가 나중인지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집에 너무 가고 싶어 길을 걷다 엉엉 운 이야기. 갑자기 시작 된 면접에 긴장하다 못해 헛구역질 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지구 반대편에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내가 왜 사서 고생하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되뇌면서 보낸 ‘서른 즈음의 사춘기 이야기’ 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이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감정,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 보지 못했을 장관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듯한 완벽한 구도와 색감의 사진. 한 줄 한 줄 밑줄 그어가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여행 정보나 교훈은 없습니다. 다만 어딜 가든 내 손에, 혹은 바지 주머니에 항상 함께하는 작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고, 한 번의 여행을 가기 위해 몇 달을 피땀눈물로 보낸 짭쪼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서있는 그 곳에서 묵묵히 살아가며 마음 속 숨겨진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많은 분과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목차
0. 잠깐만요! 이 책은
1. 이미 엎질러졌어
2. 기사님, 보셨나요?
3. 하이, 봉주르
4. 임시숙소 부적응자
5.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6. 외국에선 바보가 되는 건가?
7. 알바몬으로 알바천국에 살고싶어
8.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9. 작은 캐나다
10. 부산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1. ‘다름’과 ‘틀림’
12. 그들과 우리가 된다는 것
13.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괴물
14.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1 _ 사람이 먼저인 세상
15.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2 _ Love is Love
16. 몰라 알 수가 없어
17. 1막 끝, 2막 시작
18. 제주도에서 서울 온 느낌이랄까?
19. 모든 영광을 TIFF에게
2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21. 나이아가라에서 만난 인연
22. 부치지 못한 편지 _ 아들이 엄마에게
23. 이게 향수병이라는
24. 두 번의 생일, 두 번의 크리스마스
25. 서른 즈음에 나의 길을 걸어가는 나란 놈
26.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27. 참 어려운 마지막, 결국 오는 마지막
그리고, 환상의 나라
* 책의 모든 인쇄를 마친 후 발견되어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책 56p, 57p, 58p에 각 한 줄이 누락되어 내지 재질과 동일한 백색 모조지 스티커를 제작해 누락 부분을 수작업으로 붙였습니다. 책을 읽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입고를 고민하실 사장님과 미래의 독자분들께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싱숭생숭 집에가자
<싱숭생숭 집에가자>는 작년 추운 겨울이 끝나갈 무렵부터 올해 겨울이 매서워 질 즈음까지 캐나다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여행자로 지내며 겪은 일을 엮은 에세이입니다. 일반 여행에세이 같지만 여행기는 맨 마지막에 자리한 오로라 여행기가 전부입니다. 대부분은 워킹홀리데이에 왜 ‘워킹’이 먼저고 ‘홀리데이’가 나중인지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집에 너무 가고 싶어 길을 걷다 엉엉 운 이야기. 갑자기 시작 된 면접에 긴장하다 못해 헛구역질 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지구 반대편에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내가 왜 사서 고생하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되뇌면서 보낸 ‘서른 즈음의 사춘기 이야기’ 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이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감정,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 보지 못했을 장관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듯한 완벽한 구도와 색감의 사진. 한 줄 한 줄 밑줄 그어가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여행 정보나 교훈은 없습니다. 다만 어딜 가든 내 손에, 혹은 바지 주머니에 항상 함께하는 작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고, 한 번의 여행을 가기 위해 몇 달을 피땀눈물로 보낸 짭쪼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서있는 그 곳에서 묵묵히 살아가며 마음 속 숨겨진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많은 분과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목차
0. 잠깐만요! 이 책은
1. 이미 엎질러졌어
2. 기사님, 보셨나요?
3. 하이, 봉주르
4. 임시숙소 부적응자
5.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6. 외국에선 바보가 되는 건가?
7. 알바몬으로 알바천국에 살고싶어
8.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9. 작은 캐나다
10. 부산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1. ‘다름’과 ‘틀림’
12. 그들과 우리가 된다는 것
13.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괴물
14.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1 _ 사람이 먼저인 세상
15.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2 _ Love is Love
16. 몰라 알 수가 없어
17. 1막 끝, 2막 시작
18. 제주도에서 서울 온 느낌이랄까?
19. 모든 영광을 TIFF에게
2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21. 나이아가라에서 만난 인연
22. 부치지 못한 편지 _ 아들이 엄마에게
23. 이게 향수병이라는
24. 두 번의 생일, 두 번의 크리스마스
25. 서른 즈음에 나의 길을 걸어가는 나란 놈
26.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27. 참 어려운 마지막, 결국 오는 마지막
그리고, 환상의 나라
* 책의 모든 인쇄를 마친 후 발견되어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책 56p, 57p, 58p에 각 한 줄이 누락되어 내지 재질과 동일한 백색 모조지 스티커를 제작해 누락 부분을 수작업으로 붙였습니다. 책을 읽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입고를 고민하실 사장님과 미래의 독자분들께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