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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목이 없는 게 제목이라서
“추모, 사랑, 몸, 비밀, 사회, 글에 대한 나의 갖은 이야기”
이번 에세이 프로젝트 1탄의 부제는 ‘살아남은 한 인간으로서의 연대기’입니다. 제목 없는 글들에 ‘제목이 없다’라는 이름을 달고, 책의 제목을 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수록된 글은 모두 사랑하는 줄, 사랑받는 줄 몰랐으나 뒤늦게 깨달은 이의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오늘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연대와 공감의 힘을 역설하고자 하는 소망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1, 2부로 나누어진 글은 개인적 일기와 대중적 에세이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과 사람, 삶의 등가성을 추구하기 위해 “제목을 지을 수 없는 책”이라는 책의 속성을 떠올렸고, 글이 어느 정도 모인 즈음에야 책의 제목을 선물해야 할 사람이 저편에서 떠올라 비로소 책이 의미를 얻게 되었음도 깨달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의 에필로그는 가장 먼저 쓰였고, 프롤로그는 가장 나중에 쓰였습니다.
1부 ‘마음의 벽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라면’에는 일기 12편을, 2부 ‘아무도 그 웃음치료사가 죽는 걸 말릴 수 없었다 그건, 그의 선택이므로’에는 19편의 에세이를 실었습니다.
목차
[책의 경위이자 서문]
1 ; 마음의 벽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라면
이렇게 잃어가는 것 / 이젠 더 이상 없다는 것 / 영결
-
쫓기다 / 나의 현시성 / 기대와 절망 / 나를 둘러싼 이야기의 대기와 움직임 (단상) / 추락과 연마 / 실려가는 나날들, 실려가는 사람들 / 방목되는 꿈, 소환 / 감정을 아우르는 사물, 사물을 아우르는 감정 / 사랑, 결국 나는 다시 글로 회귀한다
2 ; 아무도 그 웃음치료사가 죽는 걸 말릴 수 없었다 그건, 그의 선택이므로
엄마의 레시피 / 인생이 늘 축제 같았으면 / 내가 목포에 갔던 이유 / 코로나 정국과 언론의 사실성 / 실패한 독서에 대한 단상 / 트위스트와 낸시, Dance with my father / 폭발할 듯한 죽음충동 앞에서의 글쓰기 / 나도 안다, 인스타그램엔 절망이 없다 / 욕망과 망각 / 관습적 죽음과 일장춘몽 / AI 시대의 도래와 범용한 인간의 도덕률 / 출판하는 마음 / ‘괜찮겠지’라는 관성 (이라 쓰고 ‘두려움’이라 읽는) / “왜?”라는 질문의 금기 / 무감각: 원해야 하는 것과 실로 원하는 것의 차이 (전술로서의 언어) / 운동과 이지 / 몸의 의미 (화가 겸 디자이너 Tadanori Tokoo 인터뷰 발췌) / 다이어트의 시작과 음식을 바라보는 문화적 감정 / 택배노동자와 노동의 분류
[일시적 맺는말]
작가 소개
유민정
언젠가부터 글이 좋았습니다. 쓸 수 없어 오랜 시간 번뇌하며 살았습니다. 돌고 돌아 쓸 궁리를 해냈습니다. 유치하지만 이를 ‘용기’라 부르겠습니다. 실제로, 글을 담는 그릇인 출판사를 지었습니다. 아직, 제게는 솔직함이 부족하나 이는 적당히 나아갈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편집자 겸 디자이너로 일해 왔습니다.
direct_writer@naver.com / @direct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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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목이 없는 게 제목이라서
“추모, 사랑, 몸, 비밀, 사회, 글에 대한 나의 갖은 이야기”
이번 에세이 프로젝트 1탄의 부제는 ‘살아남은 한 인간으로서의 연대기’입니다. 제목 없는 글들에 ‘제목이 없다’라는 이름을 달고, 책의 제목을 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수록된 글은 모두 사랑하는 줄, 사랑받는 줄 몰랐으나 뒤늦게 깨달은 이의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오늘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연대와 공감의 힘을 역설하고자 하는 소망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1, 2부로 나누어진 글은 개인적 일기와 대중적 에세이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과 사람, 삶의 등가성을 추구하기 위해 “제목을 지을 수 없는 책”이라는 책의 속성을 떠올렸고, 글이 어느 정도 모인 즈음에야 책의 제목을 선물해야 할 사람이 저편에서 떠올라 비로소 책이 의미를 얻게 되었음도 깨달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의 에필로그는 가장 먼저 쓰였고, 프롤로그는 가장 나중에 쓰였습니다.
1부 ‘마음의 벽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라면’에는 일기 12편을, 2부 ‘아무도 그 웃음치료사가 죽는 걸 말릴 수 없었다 그건, 그의 선택이므로’에는 19편의 에세이를 실었습니다.
목차
[책의 경위이자 서문]
1 ; 마음의 벽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라면
이렇게 잃어가는 것 / 이젠 더 이상 없다는 것 / 영결
-
쫓기다 / 나의 현시성 / 기대와 절망 / 나를 둘러싼 이야기의 대기와 움직임 (단상) / 추락과 연마 / 실려가는 나날들, 실려가는 사람들 / 방목되는 꿈, 소환 / 감정을 아우르는 사물, 사물을 아우르는 감정 / 사랑, 결국 나는 다시 글로 회귀한다
2 ; 아무도 그 웃음치료사가 죽는 걸 말릴 수 없었다 그건, 그의 선택이므로
엄마의 레시피 / 인생이 늘 축제 같았으면 / 내가 목포에 갔던 이유 / 코로나 정국과 언론의 사실성 / 실패한 독서에 대한 단상 / 트위스트와 낸시, Dance with my father / 폭발할 듯한 죽음충동 앞에서의 글쓰기 / 나도 안다, 인스타그램엔 절망이 없다 / 욕망과 망각 / 관습적 죽음과 일장춘몽 / AI 시대의 도래와 범용한 인간의 도덕률 / 출판하는 마음 / ‘괜찮겠지’라는 관성 (이라 쓰고 ‘두려움’이라 읽는) / “왜?”라는 질문의 금기 / 무감각: 원해야 하는 것과 실로 원하는 것의 차이 (전술로서의 언어) / 운동과 이지 / 몸의 의미 (화가 겸 디자이너 Tadanori Tokoo 인터뷰 발췌) / 다이어트의 시작과 음식을 바라보는 문화적 감정 / 택배노동자와 노동의 분류
[일시적 맺는말]
작가 소개
유민정
언젠가부터 글이 좋았습니다. 쓸 수 없어 오랜 시간 번뇌하며 살았습니다. 돌고 돌아 쓸 궁리를 해냈습니다. 유치하지만 이를 ‘용기’라 부르겠습니다. 실제로, 글을 담는 그릇인 출판사를 지었습니다. 아직, 제게는 솔직함이 부족하나 이는 적당히 나아갈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편집자 겸 디자이너로 일해 왔습니다.
direct_writer@naver.com / @direct_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