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song of paper
'물감을 묻힌 붓을 종이 위에 슥 던지듯 그려내면 색과 모양이 뭉쳐져 내 마음속 어딘가의 단어를 끄집어 내고, 어느새 한 편의 시처럼 멜로디가 되어 노래한다.
이것은 종이의 노래야.'
일러스트레이터 류은지가 수채화로 그린 그림들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숲, 나무, 새, 책, 고양이 등 일상의 소재들을 그만의 모양과 색으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귀를 기울여보면 그 풍경 속에 작은 노래들이 흘러나옵니다. 종이의 노래에 찬찬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작가 소개
류은지
산과 나무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종이 위에 그리는 사람. 매일의 진심을 모아 좋은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 대표작으로는 『Rhythm and Drawing(2021)』, 『은지의 하루만화(2020)』가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대구에서 독립출판사이자 작은 서점인 고스트북스(Ghost Books)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리틀룸(little room)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This is a song of paper
'물감을 묻힌 붓을 종이 위에 슥 던지듯 그려내면 색과 모양이 뭉쳐져 내 마음속 어딘가의 단어를 끄집어 내고, 어느새 한 편의 시처럼 멜로디가 되어 노래한다.
이것은 종이의 노래야.'
일러스트레이터 류은지가 수채화로 그린 그림들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숲, 나무, 새, 책, 고양이 등 일상의 소재들을 그만의 모양과 색으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귀를 기울여보면 그 풍경 속에 작은 노래들이 흘러나옵니다. 종이의 노래에 찬찬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작가 소개
류은지
산과 나무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종이 위에 그리는 사람. 매일의 진심을 모아 좋은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 대표작으로는 『Rhythm and Drawing(2021)』, 『은지의 하루만화(2020)』가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대구에서 독립출판사이자 작은 서점인 고스트북스(Ghost Books)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리틀룸(little room)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