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ing Letters in the ___ Scenes
곽은진 작가의 사진집 『Talking letters in the ___ Scenes』 는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작업해 온 작가의 첫 작품집으로, 오래전 처음 떠난 미국 여행에서 마주한 이국적 풍경과 거리의 글자를 사진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작가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마음대로 글자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순간과, 글자 외의 정보들을 받아들이며 충돌하는 순간이 풍경 그 자체라고 느꼈고, 이렇게 언어로 만난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모국에선 낯설던 영어가 여행지에서는 익숙하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며, 동시에 여행객이면서 타인이 되는 보편적이면서도 생경한 경험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사진 그 자체로 감상할 수도 있고, 사진 속 이미지와 언어를 따로 떼어놓고 바라볼 수도 책입니다. 글자와 이미지가 교차하는 부분을 감상하는 책인 만큼, 이미지와 텍스트를 활용해 책을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사진만 넣어 온전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왼쪽 하단에는 페이지 번호 대신 사진에 적힌 텍스트만 넣었습니다. 왼쪽 페이지만 빠르게 넘기면 플립북처럼 글자만 읽을 수 있도록 배치해, 독자의 다각도적인 감상을 이끌어냅니다.
출판사 서평
일상적인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일은 반복되는 생활에 새로운 환기가 됩니다. 과거나 미래에 골몰하지 않고 현재에 머물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독자들이 이 책을 보면서 여행에서 느꼈던 감각, 낯선 이미지를 관찰하는 감각이 자극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만들었어요. 문득 생각날 때 책을 펼쳐 낯선 도시를 탐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곽은진
그림을 그리다가 자료를 위해 찍게 된 사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싶은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 모두를 찍고 있습니다. 가득 모아둔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는 것도 취미 중 하나입니다. 사진과 디자인 기반의 스튜디오 멜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LIFE LIKE LIGHT’라는 작은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life.like.light_









Talking Letters in the ___ Scenes
곽은진 작가의 사진집 『Talking letters in the ___ Scenes』 는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작업해 온 작가의 첫 작품집으로, 오래전 처음 떠난 미국 여행에서 마주한 이국적 풍경과 거리의 글자를 사진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작가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마음대로 글자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순간과, 글자 외의 정보들을 받아들이며 충돌하는 순간이 풍경 그 자체라고 느꼈고, 이렇게 언어로 만난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모국에선 낯설던 영어가 여행지에서는 익숙하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며, 동시에 여행객이면서 타인이 되는 보편적이면서도 생경한 경험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사진 그 자체로 감상할 수도 있고, 사진 속 이미지와 언어를 따로 떼어놓고 바라볼 수도 책입니다. 글자와 이미지가 교차하는 부분을 감상하는 책인 만큼, 이미지와 텍스트를 활용해 책을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사진만 넣어 온전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왼쪽 하단에는 페이지 번호 대신 사진에 적힌 텍스트만 넣었습니다. 왼쪽 페이지만 빠르게 넘기면 플립북처럼 글자만 읽을 수 있도록 배치해, 독자의 다각도적인 감상을 이끌어냅니다.
출판사 서평
일상적인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일은 반복되는 생활에 새로운 환기가 됩니다. 과거나 미래에 골몰하지 않고 현재에 머물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독자들이 이 책을 보면서 여행에서 느꼈던 감각, 낯선 이미지를 관찰하는 감각이 자극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만들었어요. 문득 생각날 때 책을 펼쳐 낯선 도시를 탐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곽은진
그림을 그리다가 자료를 위해 찍게 된 사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싶은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 모두를 찍고 있습니다. 가득 모아둔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는 것도 취미 중 하나입니다. 사진과 디자인 기반의 스튜디오 멜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LIFE LIKE LIGHT’라는 작은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life.like.light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