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류은지
출판사: 고스트북스
분야: 회화,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크기: 140x185mm
쪽수: 100
발행일: 2016년 11월 9일
제본: 무선
Room 211. Ghosts in the city
룸 211호 도시의 유령
‘룸 시리즈’는 개인의 공간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접근한다. 매호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으며, 일 년에 1,2회 정도 비정기 간행물의 성격으로 발행되고 있다. '룸 211호, 도시의 유령'은 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2016년도에 개인의 공간을 주제로 작업된 회화와 드로잉 그리고 여러 편의 단편 글들을 모았다.
이번 룸 시리즈에서는 방관자적인 개인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개인의 삶의 태도를 일종의 유령에 비유함으로써 정처 없이 배회하는 화자가 바라보는 풍경들 ‘산책자’와 방의 구조 안에서 내적 이미지를 가시화하여 들어내는 ‘자기만의 방’을 중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물들을 모으듯 그려낸 ‘에티튜드’는 물질을 통해 개인의 태도를 들여다본다. ‘밤의 드라이브’는 총 5편의 짧은 단편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2014년도부터 2016년도 사이에 작성되었다. 일상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다.
차례
산책자
자기만의 방
에티튜드
밤의 드라이브
인덱스
Room 211. Ghosts in the city
룸 211호 도시의 유령
‘룸 시리즈’는 개인의 공간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접근한다. 매호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으며, 일 년에 1,2회 정도 비정기 간행물의 성격으로 발행되고 있다. '룸 211호, 도시의 유령'은 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2016년도에 개인의 공간을 주제로 작업된 회화와 드로잉 그리고 여러 편의 단편 글들을 모았다.
이번 룸 시리즈에서는 방관자적인 개인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개인의 삶의 태도를 일종의 유령에 비유함으로써 정처 없이 배회하는 화자가 바라보는 풍경들 ‘산책자’와 방의 구조 안에서 내적 이미지를 가시화하여 들어내는 ‘자기만의 방’을 중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물들을 모으듯 그려낸 ‘에티튜드’는 물질을 통해 개인의 태도를 들여다본다. ‘밤의 드라이브’는 총 5편의 짧은 단편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2014년도부터 2016년도 사이에 작성되었다. 일상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다.
차례
산책자
자기만의 방
에티튜드
밤의 드라이브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