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어라운드 편집부
출판사: 어라운드
분야: 잡지/실용
크기: 180x255mm
쪽수: 196
제본: 무선
AROUND magazine 어라운드 Vol.76 | Time At Home
한때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유행했죠. 우스갯소리처럼 주고받던 말이 이젠 현실이 되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맞닥뜨려야 할 위험 요소가 많아진 요즘, 집의 역할은 점점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어라운드》는 점점 다양해지는 집의 모습이 궁금해 수많은 집을 노크해 보았습니다. ‘집의 기록들’이라 이름 붙인 76호에서는 작업 공간을 겸하는 ‘하는 집’, 쉼에 기준을 둔 ‘쉬는 집’, 삶의 사연을 담아온 ‘사는 집’ 세 개의 시선으로 집의 시간을 바라봅니다. 어떤 집이든 머무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기지 않기는 어려운 일 같습니다. 여러분의 집은 어떤 모양으로 확장되고, 또 얼마나 깊어졌나요?
머무는 자리를 돌아보며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AROUND magazine 어라운드 Vol.76 | Time At Home
한때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유행했죠. 우스갯소리처럼 주고받던 말이 이젠 현실이 되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맞닥뜨려야 할 위험 요소가 많아진 요즘, 집의 역할은 점점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어라운드》는 점점 다양해지는 집의 모습이 궁금해 수많은 집을 노크해 보았습니다. ‘집의 기록들’이라 이름 붙인 76호에서는 작업 공간을 겸하는 ‘하는 집’, 쉼에 기준을 둔 ‘쉬는 집’, 삶의 사연을 담아온 ‘사는 집’ 세 개의 시선으로 집의 시간을 바라봅니다. 어떤 집이든 머무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기지 않기는 어려운 일 같습니다. 여러분의 집은 어떤 모양으로 확장되고, 또 얼마나 깊어졌나요?
머무는 자리를 돌아보며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