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Dots Speaking About Dots #2
네덜란드 네이메헨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스텐실 프린팅 및 도서 프로젝트, 출판, 전시 등의 활동을 하는 Knust/Extrapool의 프로젝 트 Moving Dots, Speaking About Dots의 두 번째 에디션입니다. Knust/ Extrapool과 코우너스는 원격으로 협력하여, 로히어 아렌스와 버드핏(김승환)의 작업을 함께 선보이는 출판물을 만들었습니다. 로히어는 네 덜란드에서 버드핏은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Knust/Extrapool과 코우너스는 자신이 속한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서로에게 소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두 아티스트는 프로젝트의 핵심 테마인 점(dot)을 다룹니다. 점이라는 메타포는 인쇄술의 여러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이미지가 시작되는 기본 단위일 뿐 아니라, 스텐실 인쇄기의 마스터 페이지에 점을 찍고 레이저 헤드로 태우는 '점', 하프톤 스크린에 서의 '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점 (dots), 포인트(points), 레이어와 그라디언트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질 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버드핏은 색연필 일러스트를 통해 점들을 변형합니다. 그것은 여러 생물이자 귀중한 과일이면서 자연스레 우리를 둘러싼 장난스러운 도구와 형태입 니다. 로히어의 점들은 달의 움직임과 궤적을 반영하여 부드러운 그라디언트로 달의 흔적을 남깁니다. 코우너스는 로히어 아렌스, Knust/Extrapool은 버드핏과 짝을 이루어 작업했습니다. 양쪽 모두 책의 형태와 구성을 반영한 일련의 기본 규칙 내에 서 작업을 진행하였고, 색 조합과 작업 방식 등을 두 아티스트에게 제안하며 리소 인쇄를 통해 그들의 작업을 번역하였습니다. 코우너스와 Knust/Extrapool이 서울과 네이메헨에서 각각의 작업물을 인쇄한 후, 서울에서 제작된 로히어 아렌스의 인쇄물이 네덜란드로 발송되어 함께 제본 되었습니다.
Moving Dots Speaking About Dots #2
네덜란드 네이메헨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스텐실 프린팅 및 도서 프로젝트, 출판, 전시 등의 활동을 하는 Knust/Extrapool의 프로젝 트 Moving Dots, Speaking About Dots의 두 번째 에디션입니다. Knust/ Extrapool과 코우너스는 원격으로 협력하여, 로히어 아렌스와 버드핏(김승환)의 작업을 함께 선보이는 출판물을 만들었습니다. 로히어는 네 덜란드에서 버드핏은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Knust/Extrapool과 코우너스는 자신이 속한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서로에게 소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두 아티스트는 프로젝트의 핵심 테마인 점(dot)을 다룹니다. 점이라는 메타포는 인쇄술의 여러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이미지가 시작되는 기본 단위일 뿐 아니라, 스텐실 인쇄기의 마스터 페이지에 점을 찍고 레이저 헤드로 태우는 '점', 하프톤 스크린에 서의 '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점 (dots), 포인트(points), 레이어와 그라디언트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질 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버드핏은 색연필 일러스트를 통해 점들을 변형합니다. 그것은 여러 생물이자 귀중한 과일이면서 자연스레 우리를 둘러싼 장난스러운 도구와 형태입 니다. 로히어의 점들은 달의 움직임과 궤적을 반영하여 부드러운 그라디언트로 달의 흔적을 남깁니다. 코우너스는 로히어 아렌스, Knust/Extrapool은 버드핏과 짝을 이루어 작업했습니다. 양쪽 모두 책의 형태와 구성을 반영한 일련의 기본 규칙 내에 서 작업을 진행하였고, 색 조합과 작업 방식 등을 두 아티스트에게 제안하며 리소 인쇄를 통해 그들의 작업을 번역하였습니다. 코우너스와 Knust/Extrapool이 서울과 네이메헨에서 각각의 작업물을 인쇄한 후, 서울에서 제작된 로히어 아렌스의 인쇄물이 네덜란드로 발송되어 함께 제본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