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매거진 2호 (계란)
데일리 라이프 매거진
가을/겨울 2018, 반년간호
-
mimi magazine
daily life magazine issue #2 | egg
autumn/winter 2018-19
데일리 라이프 잡지 『미미 매거진』
일상 속에서 '미미(美味)'를 찾는다는 것...!
아름다울 '미(美)', 맛 '미(味)'자의 '좋은 맛' 이란 뜻을 가진 『미미 매거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맛’에 비유하여, 일상의 좋은 맛을 찾아간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반년간호 매거진이다.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에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바라보는 일상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우리 주변에서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개인의 삶 속에서 이것이 어떤 쓰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소하지만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담는다.
출판사 서평
이번 호의 주제는 <계란>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식재료이자 언제나 요긴하게 사용되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이지요. 특별하진 않지만 그 자리에 묵묵히 언제나 있어줌으로써 든든한 역할을 해준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계란’의 모든 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에세이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계란 후라이를 구워주는 정성에 대해, 천년 된 계란이 경주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떠난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일들, 바쁜 일상 속에서 최소한의 대충 아닌 끼니로 계란을 먹는 것의 의미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완숙과 갈망하는 반숙 사이에서의 나를 돌아보는..., 이번 호의 초대작가인 태재, 김정애, 정다정, 임진아, 김인철 작가는 저마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계란의 흔적을 찾아 우리 삶의 단편을 그려내어줍니다.
인터뷰 코너에서는, 계란을 재료로 다루는 카믈렛을 만드는 작은 식당 <리오다>와 영국식 디저트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빅토리아 베이커리>운영자를 만났습니다. 또한 계란을 먹는 ‘폴로 베지테리언’ 남지영씨를 만나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 프랑스 파리에서 긴 유학생활을 보내며 하루하루 자신의 일상을 트위터 ‘식사일기’를 통해 기록하는 목정원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기획 인터뷰에서는, 내 이웃의 냉장고를 열어보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남의 냉장고 들여다보기>입니다. 다양한 도시에 살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집으로 찾아가 그들의 냉장고를 열어보고 ‘계란’을 매개로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 외 계란의 어원과 뿌리를 찾는 기획기사, 베를린에서 맛본 ‘계란요리’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지침서와, 열 가지 도구 이야기, 가정식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목차
8 편집장 레터 | 류은지
11 How do you like eggs done? | 이선영x김민지
12 노른자는? 터뜨리지 말까? | 태재
15 문학과 계란 | 김정애
19 하드보일드 에그를 삼켜내며 | 정다정
25 최소한의 대충 아님 | 아직 임진아
31 천년 된 계란을 찾아서 | 김인철
45 당신은 누구십니까? | 김정애
51 계란요리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 김인철x류은지
69 열 가지 계란 도구 이야기 | 이선영x김민지
기획 인터뷰 <남의 냉장고 들여다보기>
78 ‘효쉐프 하우스’로 어서오세요 | 장효식
90 ‘가족의 식탁’ | 장수아, 김한글
102 ‘서로를 닮은 집’ | 박성진, 천지원
121 리오다 ‘기다림에 대한 따뜻한 회신’
139 빅토리아 베이커리 ‘영국식 디저트의 새로운 경험’
163 채식주의자의 달걀, 남지영
173 식사일기: 일상을 기억한다는 것, 목정원
187 Eggs on table | 에디터 x 사이에
저자 및 역자소개
미미 매거진 편집부
발행: 고스트북스
편집장: 류은지
에디터: 김민지, 이선영
초대 작가: 김인철, 김정애, 아직임진아, 정다정, 태재
편집 디자이너: 류은지
표지 일러스트: 김민지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 류은지
포토그래퍼: 이준식
교정·교열: 김인철
촬영협조: 사이에
미미 매거진 2호 (계란)
데일리 라이프 매거진
가을/겨울 2018, 반년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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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 magazine
daily life magazine issue #2 | egg
autumn/winter 2018-19
데일리 라이프 잡지 『미미 매거진』
일상 속에서 '미미(美味)'를 찾는다는 것...!
아름다울 '미(美)', 맛 '미(味)'자의 '좋은 맛' 이란 뜻을 가진 『미미 매거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맛’에 비유하여, 일상의 좋은 맛을 찾아간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반년간호 매거진이다.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에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바라보는 일상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우리 주변에서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개인의 삶 속에서 이것이 어떤 쓰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소하지만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담는다.
출판사 서평
이번 호의 주제는 <계란>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식재료이자 언제나 요긴하게 사용되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이지요. 특별하진 않지만 그 자리에 묵묵히 언제나 있어줌으로써 든든한 역할을 해준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계란’의 모든 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에세이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계란 후라이를 구워주는 정성에 대해, 천년 된 계란이 경주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떠난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일들, 바쁜 일상 속에서 최소한의 대충 아닌 끼니로 계란을 먹는 것의 의미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완숙과 갈망하는 반숙 사이에서의 나를 돌아보는..., 이번 호의 초대작가인 태재, 김정애, 정다정, 임진아, 김인철 작가는 저마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계란의 흔적을 찾아 우리 삶의 단편을 그려내어줍니다.
인터뷰 코너에서는, 계란을 재료로 다루는 카믈렛을 만드는 작은 식당 <리오다>와 영국식 디저트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빅토리아 베이커리>운영자를 만났습니다. 또한 계란을 먹는 ‘폴로 베지테리언’ 남지영씨를 만나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 프랑스 파리에서 긴 유학생활을 보내며 하루하루 자신의 일상을 트위터 ‘식사일기’를 통해 기록하는 목정원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기획 인터뷰에서는, 내 이웃의 냉장고를 열어보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남의 냉장고 들여다보기>입니다. 다양한 도시에 살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집으로 찾아가 그들의 냉장고를 열어보고 ‘계란’을 매개로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 외 계란의 어원과 뿌리를 찾는 기획기사, 베를린에서 맛본 ‘계란요리’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지침서와, 열 가지 도구 이야기, 가정식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목차
8 편집장 레터 | 류은지
11 How do you like eggs done? | 이선영x김민지
12 노른자는? 터뜨리지 말까? | 태재
15 문학과 계란 | 김정애
19 하드보일드 에그를 삼켜내며 | 정다정
25 최소한의 대충 아님 | 아직 임진아
31 천년 된 계란을 찾아서 | 김인철
45 당신은 누구십니까? | 김정애
51 계란요리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 김인철x류은지
69 열 가지 계란 도구 이야기 | 이선영x김민지
기획 인터뷰 <남의 냉장고 들여다보기>
78 ‘효쉐프 하우스’로 어서오세요 | 장효식
90 ‘가족의 식탁’ | 장수아, 김한글
102 ‘서로를 닮은 집’ | 박성진, 천지원
121 리오다 ‘기다림에 대한 따뜻한 회신’
139 빅토리아 베이커리 ‘영국식 디저트의 새로운 경험’
163 채식주의자의 달걀, 남지영
173 식사일기: 일상을 기억한다는 것, 목정원
187 Eggs on table | 에디터 x 사이에
저자 및 역자소개
미미 매거진 편집부
발행: 고스트북스
편집장: 류은지
에디터: 김민지, 이선영
초대 작가: 김인철, 김정애, 아직임진아, 정다정, 태재
편집 디자이너: 류은지
표지 일러스트: 김민지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 류은지
포토그래퍼: 이준식
교정·교열: 김인철
촬영협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