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강아지 그리고 그림
김승연 x 류은지
책을 매개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김승연과 류은지의 2인 기획전시입니다. 두 작가는 그림과 책,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 친구들은 작품 속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승연은 읽지 않는 책을 대신 읽어주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독서 판타지물 『대리독서견』을 선보이고, 류은지는 반려견 토베와 함께 쌓여 있는 책들을 매개로 주변 친구들과 이어지는 따뜻한 세계를 담은 『Me and Tove and a lot of books』를 전시합니다.
아울러 신작 도서와 함께 지금까지 발행된 그림책과 전시 연계 굿즈도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원화 작품는 구매가 가능하며, 문의는 카운터로 부탁드립니다.
기획전시
책과 강아지 그리고 그림
김승연 x 류은지
2025.9.24-10.20
고스트북스 @ghost__books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2, 3층
월-일 13: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ghostbooks.kr
Exhibition
Books, Dogs, and Drawings
Kim Seungyoun x Ryu Eunji
2025.9.24-10.20
ghostbooks.kr
Ghost Books
3rd Floor, 212, Gyeongsanggamyeong-gil, Jung-gu, Daegu
Mon-Sun 13:00-20:00 *Closed Every Tuesday
대리독서견 (Yellow Beam), 김승연
읽지 않은 책을 대신 읽어주는 강아지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핑구랑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던 오후. 문득 떠오른 생각들을, 낙서처럼 끄적이고 이어 붙이다 보니 책이 되고, 전시가 되었습니다. 책이 좋아 자꾸 사게 되지만 막상 읽는 건 귀찮기만 하고, 그렇게 읽지도 않으면서 똑똑해지고는 싶은, 얄팍한 제 마음이 만든 독서 판타지물입니다.
함께 전시한 은지 작가님과 저는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고, 강아지를 키웁니다. 서로 즐겁게 작업하다 곧 만나자는 말 덕분에, 책과 강아지, 그리고 친구를 떠올리며 여름 내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부디 멋대로 해석하시고, 맘대로 기억해 주세요. 여름의 빛을 고스란히 담은 저의 ‘옐로우 빔’이 당신에게 무사히 가닿기를.
피스-
김승연 @textcontext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마음의 비율』, 『마이 비 데이』, 『플러피 밴드』가 있습니다. 그림책 『모자의 숲』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2023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4년 어메이징 북쉘프에 선정되었습니다.
나와 토베와 너무 많은 책들 (Me and Tove and a lot of books), 류은지
너무 많은 책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승연 작가님이 2인전을 제안했을 때 무엇을 그려낼까 잠시 멈추어 곁을 돌아보았습니다. 그 순간,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서서히 집 안을 점령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고민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토베와 나로부터 시작되어 파란 고양이와 숲속 요정, 책을 읽는 새들을 상상하게 했습니다. 그림 한 장이 문장을 불러내고, 문장은 또 다른 상상을 이끌며 서서히 하나의 이야기로 자라났습니다. 책은 우리를 이어 줍니다. 그리고 이 전시가 또 다른 연결의 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안에 ‘너무 많은 책들’을 다 읽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토베와 나는 열심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류은지 @eunji_room
그림을 그리며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그것을 종이 위에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 『The Cat Afraid of Dark Clouds』, 『은지의 하루만화』, 화집 『Rhythm and Drawing』이 있고, 그린 책으로 『토토와 구름과 빵』, 『우리 여우 꿈을 꾼 거니?』가 있습니다.
책과 강아지 그리고 그림
김승연 x 류은지
책을 매개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김승연과 류은지의 2인 기획전시입니다. 두 작가는 그림과 책,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 친구들은 작품 속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승연은 읽지 않는 책을 대신 읽어주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독서 판타지물 『대리독서견』을 선보이고, 류은지는 반려견 토베와 함께 쌓여 있는 책들을 매개로 주변 친구들과 이어지는 따뜻한 세계를 담은 『Me and Tove and a lot of books』를 전시합니다.
아울러 신작 도서와 함께 지금까지 발행된 그림책과 전시 연계 굿즈도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원화 작품는 구매가 가능하며, 문의는 카운터로 부탁드립니다.
기획전시
책과 강아지 그리고 그림
김승연 x 류은지
2025.9.24-10.20
고스트북스 @ghost__books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2, 3층
월-일 13: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ghostbooks.kr
Exhibition
Books, Dogs, and Drawings
Kim Seungyoun x Ryu Eunji
2025.9.24-10.20
ghostbooks.kr
Ghost Books
3rd Floor, 212, Gyeongsanggamyeong-gil, Jung-gu, Daegu
Mon-Sun 13:00-20:00 *Closed Every Tuesday
대리독서견 (Yellow Beam), 김승연
읽지 않은 책을 대신 읽어주는 강아지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핑구랑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던 오후. 문득 떠오른 생각들을, 낙서처럼 끄적이고 이어 붙이다 보니 책이 되고, 전시가 되었습니다. 책이 좋아 자꾸 사게 되지만 막상 읽는 건 귀찮기만 하고, 그렇게 읽지도 않으면서 똑똑해지고는 싶은, 얄팍한 제 마음이 만든 독서 판타지물입니다.
함께 전시한 은지 작가님과 저는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고, 강아지를 키웁니다. 서로 즐겁게 작업하다 곧 만나자는 말 덕분에, 책과 강아지, 그리고 친구를 떠올리며 여름 내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부디 멋대로 해석하시고, 맘대로 기억해 주세요. 여름의 빛을 고스란히 담은 저의 ‘옐로우 빔’이 당신에게 무사히 가닿기를.
피스-
김승연 @textcontext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마음의 비율』, 『마이 비 데이』, 『플러피 밴드』가 있습니다. 그림책 『모자의 숲』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2023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4년 어메이징 북쉘프에 선정되었습니다.
나와 토베와 너무 많은 책들 (Me and Tove and a lot of books), 류은지
너무 많은 책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승연 작가님이 2인전을 제안했을 때 무엇을 그려낼까 잠시 멈추어 곁을 돌아보았습니다. 그 순간,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서서히 집 안을 점령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고민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토베와 나로부터 시작되어 파란 고양이와 숲속 요정, 책을 읽는 새들을 상상하게 했습니다. 그림 한 장이 문장을 불러내고, 문장은 또 다른 상상을 이끌며 서서히 하나의 이야기로 자라났습니다. 책은 우리를 이어 줍니다. 그리고 이 전시가 또 다른 연결의 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안에 ‘너무 많은 책들’을 다 읽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토베와 나는 열심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류은지 @eunji_room
그림을 그리며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그것을 종이 위에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 『The Cat Afraid of Dark Clouds』, 『은지의 하루만화』, 화집 『Rhythm and Drawing』이 있고, 그린 책으로 『토토와 구름과 빵』, 『우리 여우 꿈을 꾼 거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