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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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56-2123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2 (동문동)
3층
밤의 모양 (forme de la nuit)
안전해지는 마음이 들 때면 곁에 언제나 밤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고양이가 되고 별이 되고 보이지 않는 구름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차분해진 밤이 되어서야 일기를 쓰듯 그린 그림들을 모아 작은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밤의 모양 (forme de la nuit)
안전해지는 마음이 들 때면 곁에 언제나 밤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고양이가 되고 별이 되고 보이지 않는 구름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차분해진 밤이 되어서야 일기를 쓰듯 그린 그림들을 모아 작은 책으로 만들었습니다.